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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얀센, 결핵예방의 날 맞아 ‘Lung Tree Care’ 캠페인 열어

Mar 23, 2015

“한국얀센, 결핵예방의 날 맞아 ‘Lung Tree Care’ 캠페인 열어”

- 24일 결핵예방의 날 맞아 결핵 예방 및 인식향상을 위한 ‘Lung Tree Care’ 캠페인 첫 행사 가져

- 명동서 시민들에게 연대감 고취와 질환 인식 제고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청페페 화분 나눠

▲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 및 대한결핵협회, 구세군 관계자들이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결핵 예방과 인식향상을 위한 ‘Lung Tree Care’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03월 24일]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은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대국민 결핵 예방과 인식향상을 위한 캠페인인 ‘Lung Tree Care’의 시작을 알렸다.

‘Lung Tree Care’ 캠페인은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얀센이 체결한 다양한 질병에 대한 국민 인지도 제고 및 교육 협력에 관한 MOU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얀센은 캠페인을 통해 결핵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결핵 관련 유관 단체 및 NGO 등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대국민 활동들을 진행한다.

캠페인 이름인 ‘Lung Tree Care’는 여러 방향으로 뻗어있는 가지가 하나의 기둥으로 이어지는 것처럼, ‘결핵 예방과 인식 향상’이라는 목표를 갖고 다양한 기관과 조직이 함께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Lung Tree Care’ 로고는 환자들의 건강한 폐의 중요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여, 왜 결핵예방이 중요한지에 대해 알리고자 했다. 

이번 결핵예방의 날에는 시민들에게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법을 설명하는 소책자를 통해 결핵에 대해 알리는 한편, 캠페인의 목표인 건강한 폐를 상징하는 뜻에서 강인한 생명력이 특징인 청페페 화분 200여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결핵협회 및 안산지역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결핵예방사업을 벌이고 있는 구세군 등 결핵과 관련된 기관 및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이사는 “한국은34개 OECD 회원국 중 결핵의 발병률, 유병률, 사망률에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국가인 만큼, 이를 낮추려는 국가적 과제에 유관 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결핵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전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내 결핵 퇴치를 위해 2010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STOP-TB Partnership Korea의 일원이기도한 한국얀센은, 올 한 해 ‘Lung Tree Care’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관계자들과 연계하여 결핵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 제고 및 결핵 환자들을 위한 지원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