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ssen 질병예방 센터의 과학자들은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인 알츠하이머 질병의 위험성을 알리는 잠재적인 생물 표지자에 대한 연구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Acta Neuropathologica 2017년 3월 호에 발표되었습니다. Janssen 질병예방 센터의 Associate Scientific Director인 Gabriel Pascual에 의해 저술된 본 논문은 어떤 질병의 증상도 보이지 않고 개인에게 나타날 수 있는 비정상 타우 단백질에 대항하는 여러 항체에 대해 설명합니다. 비정상 타우 단백질은 알츠하이머 질병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Janssen 질병예방 센터의 전임 Global Head인 Jaap Goudsmit이 주도한 이 연구로 인해 알츠하이머 질병이 발생할 위험성을 측정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생물 표지자에 대해 비침습적 혈액 검사를 바탕으로 한 연구가 진전을 보입니다. 또한 이와 같은 생물 표지자는 알츠하이머 발생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적 중재 개발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Janssen 질병예방 센터의 Global Head인 Frank de Wolf는 "이러한 결과는 알츠하이머 질환에 대한 Janssen의 질병예방 연구에 중요한 초석이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노화로 인한 질병 발생 위험성의 차이를 확인하려는 우리의 노력이자 사람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이 연구 논문의 제목은 "무증상 환자에서 과인산화된 타우에 대한 면역학적 기억(Immunological memory to hyperphosphorylated tau in asymptomatic individuals)”으로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