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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부작용 보고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식약청장 표창 2년 연속 수상

May 09, 2007

한국얀센이 성실한 의약품 부작용 보고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식약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얀센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부작용 보고를 통한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기반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05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다국적 제약업체중 부작용 보고에 대한 성실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식약청장  표창장을 수상한 업체는 한국얀센과 사노피아벤티스 뿐이다.

식약청은 표창장을 통해 “의약품 안전성 정보 모니터링 업무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의약품의 안전하고 합리적인 사용기반 조성에 이바지해 표창한다”고 밝혔다.

한국얀센은 그동안 꾸준히 부작용 보고를 전담하는 BRM(Benefit-Risk Management)부서를 확대해 왔다. 

또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과 보고 절차 등을 알리기 위한 전직원 대상의 교육 및 시험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효정 한국얀센 BRM팀장은 “전직원이 부작용에 대한 사항을 인지했을 경우 반드시 24시간 이내에 BRM부서로 보고토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전직원이 부작용 보고의 절차와 연락처 등이 명기된 부작용 보고 카드를 휴대토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