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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등 국내 J&J 3사, 남아시아지역 지진 피해자 돕기에 나서

May 01, 2005

한국얀센 등 국내 J&J 3사, 남아시아지역 지진 피해자 돕기에 나서

 한국얀센, 한국존슨앤드존슨,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등 국내 존슨앤드존슨(J&J)  3사는 남아시아 지역 지진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신속한 지원에 나섰다.

 J&J 3사는 지난해 12월말까지 물품과 현금 등을 합쳐 총 1억원 상당의 지원을 결정했다. 또 2005년 초부터 직원들로부터 성금을 접수 받은 후 모금된 금액의 두 배를 회사가 추가 지원해 조성될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을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지원물품 중 의약품은 진통제인 타이레놀ER, 해열제인 어린이 타이레놀 정제와 시럽제, 지사제인 아레스탈 등이다. 여기에 한국존슨앤드존슨이 생산하는 밴드에이드 1,000세트,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생산하는 수술용품 등도 지원됐다. 현금 약 23,000달러는 현지에서 절실히 필요하다는 요청이 온 젖병 등 어린이용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들 지원물품과 지원금은 한국복지재단,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의사협회 등을 거쳐 스리랑카와 인도네시아 등 피해가 심한 지역의 환자와 어린이를 위해 쓰여진다

<관련 내용>

 한국복지재단= http://www.kwf.or.kr

 연합뉴스=http://www3.yonhapnews.co.kr/cgi-bin/naver/getnews?06200412310070011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