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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존슨앤드존슨, 한국해비타트와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건축 봉사 진행

May 27, 2019

존슨앤드존슨, 한국해비타트와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건축 봉사 진행

-임직원 30여 명 참여…완공된 목조주택 6월에 피해지역 도착 예정

 

[2019년 5월 27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이 지난 24일, 천안 목천읍 한국해비타트 임시 주택 건축 현장에서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목조주택 건축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유병재 사장을 포함해 존슨앤드존슨 국내 4개사 임직원 30여 명이 건축 봉사에 참여했으며, 완공된 주택은 오는 6월 4일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도착 및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건축 봉사에 앞서 지난 4월, 존슨앤드존슨 4개사인 존슨앤드존슨 메디칼, 한국얀센, 존슨앤드존슨 컨슈머, 존슨앤드존슨 비전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을 진행했다.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해 이동식 목조주택 2채 제작을 지원했다. 한국해비타트가 강원도 산불에 대한 긴급재난대응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하는 이동식 목조주택은 한국해비타트 표준 주택(24평형)의 축소형(7.3평형)으로 안락한 공간에서 임시로 기거하며 화재로 피해를 입은 거처를 다시 일으키고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된 과도기적 주택이다.

존슨앤드존슨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안면장애 아동의 수술을 지원하는 모금활동을 진행해 6명의 어린이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존슨앤드존슨은 UN에서 선정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에 주도적으로 동참하면서 17가지 목표 중 ‘건강 복지 증진, 양성 평등, 글로벌 파트너십’ 세 영역에서 실천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올 하반기에는 정신 건강, 눈 건강, 아동 복지 등과 관련된 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에 대하여
‘전 세계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돌봄(Caring for the world one person at a time)’이라는 표어는 존슨앤드존슨 모든 직원을 하나로 묶어주며 영감을 준다. 존슨앤드존슨은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발전시키는 혁신적 아이디어, 제품,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과학을 근거로 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전세계 270여개 지사 12만6,000명에 달하는 존슨앤드존슨의 직원들은 의료 분야의 각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매일 10억 명 이상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에는 스킨케어 등의 소비재 제품을 판매하는 존슨앤드존슨 컨슈머, 의료기기 및 장비를 판매하는 존슨앤드존슨 메디칼,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는 존슨앤드존슨 비전 그리고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는 한국얀센 총 4개의 계열사로 이루어져 있다.